MBC ‘나 혼자 산다’, 천우희 근황
MBC ‘나 혼자 산다’, 천우희 근황

배우 천우희가 ‘나 혼자 산다’를 로맨스 드라마 한 장면으로 만들었습니다.

오늘(26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천우희에게 열혈 스승 모드로 ‘주도인(이주승+무도인)’ 정신을 전파하는 이주승의 모습이 공개됩니다.

이주승과 천우희는 늦은 밤 공원 산책에 나섭니다. 이때 이주승은 축지법을 궁금해하는 천우희에게 축지법 속성 과외를 펼칩니다. 그는 의심 많은 무지개 회원들과 달리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사부님”이라고 부르는 천우희의 모습에 광대가 승천, 열정적으로 축지법과 그로기 훈련을 전파해 미소를 자아낼 예정입니다.

MBC ‘나 혼자 산다’, 천우희 근황
MBC ‘나 혼자 산다’, 천우희 근황

천우희는 세상 진지하게 손가락을 고정으로 응시하며 제자리에서 돈 뒤 앞으로 전진하는 그로기 훈련과 축지법을 따라 합니다. 이주승은 단번에 기술을 습득하는 ‘수제자’ 천우희를 보며 “천 제자 미래가 기대된다”, “1년이면 스승(나)을 뛰어넘을 것”이라며 흡족해한다고 전해져 이들의 무도 사제 케미를 궁금하게 합니다.

이어 이주승과 천우희는 동네 오락실에서 불꽃 대결을 펼칩니다. 이주승은 “질 자신이 없다”면서 게임에 자신감을 표출합니다. 그러나 알고 보니 사격과 농구가 체질(?)인 천우희의 게임 실력에 진심으로 놀라는 이주승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읍니다. 절친배 오락실 불꽃 대전의 결과가 어떨지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MBC ‘나 혼자 산다’, 천우희 근황
MBC ‘나 혼자 산다’, 천우희 근황

또한 천우희는 이주승이 안내한 추억을 소환하는 감성 포장마차에서 ‘흥’ 텐션을 끌어올립니다. 두 사람은 쥐포, 육전, 소시지 야채 볶음 등 안주를 야무지게 시켜 맥주 잔을 부딪힙니다.

이주승은 오랜만에 만난 ‘천생 집순이’ 천우희를 위해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해 절친을 감동하게 한다는 전언입니다. 이주승과 천우희의 10년 ‘찐친’ 케미스트리가 본방 사수 욕구를 끌어올립니다.

37세, 천우희

포토뉴스, 영화 '곡성'의 천우희
포토뉴스, 영화 '곡성'의 천우희

배우 천우희는 1987년 출생으로 올해 37세입니다. MBTI는 통찰력 있는 선지자인 INFJ입니다. 아버지는 이천에서 도예를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학창 시절부터 친구들과 두루 잘 어울리는 쾌활한 성격으로, 초등학교 시절 반장을 도맡아 하였고 전교회장도 하였으며, 중학교 때는 전교부회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천 양정여고 시절 연극반에 들어가면서 연기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고 합니다. 고교 연극반 시절 처음으로 무대에 오르게 된 작품은 위안부 할머니의 이야기를 다룬 《반쪽 날개의 새》라는 작품이었습니다.

연극반 활동을 하면서 청소년 연기대회에서 연기상을 받은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연극반 활동을 계기로 대학도 연기과로 진학했는데 2006년 경기대학교 연기학과에 입학하였고, 2011년 8월 대학을 졸업하였습니다.

나홍진 감독의 영화《곡성》에 출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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