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전직 미국 해병대 장교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국제의용군으로 참전했다가 전사한 것으로 확인된 사실이 지난 19일(현지시간) 뒤늦게 알려졌습니다.미국의 온라인 모금 사이트 고 펀드미에 숨진 '한국계' (전 미 해병대원) 그래디 크루파시 예비역 대위의 아내를 대신해 윌리엄 리 씨가 올린 글에 따르면 2021년 9월 전역한 크루파시 예비역 대위는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로 갔다고 알렸습니다.애초 우크라이나로 참전한 이유는 병사 훈련이 목적이었으나, 전쟁이 격렬하게 진행되면서 전투 경험이 있는 지휘
너무 바빠 세차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아들의 차를 깨끗이 닦아주고 싶었던 70대 노모기 철수세미로 세차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습니다.9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초문시빈은 한 할머니가 아들의 차량을 열심히 닦는 영상과 이에 얽인 사연을 함께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공개된 영상은 얼마 전 중국 장쑤성 쑤저우에서 포착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바쁜 아들 안쓰러웠던 어머니... 철 수세미로 아들 차 세차영상 속 차주이자 할머니의 아들인 탕 모씨는 얼마 전 70대 노모가 자신을 위해 차를 깨끗이 닦아 놓아 큰 감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