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한국인 최초로 세리에A 9월의 선수상을 받았습니다.현재 이탈리아 세리에A 1위팀의 주전 수비수 김민재 선수는 팀에서 안정적인 수비와 헤더 득점을 포함하여 독보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기에 가능한 결과입니다.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는 자체가 김민재의 뛰어난 활약과 실력을 증명합니다.그 어느 리그보다 자국민의 사랑이 확실한 이탈이아에서 팬들에게까지 인정받고 있어서 한국인의 위상까지 높여주고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현재 나폴리 팬들에게 있어서 9월 이달의 선수 그 이상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 커뮤니티에서는 과장을 보태 '
박찬호, 추신수에 이어서 한국인 선수로는 세번째..지난 2013년 LA 다저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류현진이 올해로 서비스 타임 10년을 채우게 됐습니다. 지난 27일 류현진의 에이전트사인 보라스 코퍼레이션은 공식 SNS를 통해서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 10년 달성을 축하한다"라는 글을 개시했습니다.류현진은 박찬호, 추신수에 이어서 한국인 선수로는 세 번째로 서비스타임을 채웠는데, 박찬호는 14년 50일, 추신수는 13년 119일의 서비스타임을 기록한 후 메이저리그를 떠났습니다.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이 중요한 것은
상습도박 등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임창용(46)이 결국 KBO리그 출범 40주년 기념 레전드 40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임창용의 레전드 40인 선정을 두고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라는 입장인데, 과연 최선의 길이었는지는 의문이 듭니다.KBO는 지난 19일 KBO리그 40주년 레전드에 포함될 마지막 4명의 주인공을 공개했습니다. 송진우와 구대성, 김용수에 이어 임창용이 '전천후 투수'로 묶여 레전드 40인 선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이번 레전드 40인은 추천된 후보 177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투표(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