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편의점 알바생의 음란 노출 리액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빠르게 퍼져나가며 사회적인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해당 영상에서는 한 편의점 알바생이 후드 티셔츠만을 입은 채로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채로 자신의 가슴을 노출시키며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영상 속 그녀는 후드 티셔츠의 지퍼를 내리고 자신의 신체를 만지며 시청자들의 후원 아이템에 대한 반응을 확인하고 있었습니다.특히 그녀는 하의를 내리려는 듯한 아슬아슬한 행동을 하고 있었는데, 이는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내었습니다.
겁에 질린 반려견을 죽도록 때리며 생중계한 유튜버가 화두에 올랐습니다.21일, 경찰과 동물권 보호단체 '캣치독' 등에 따르면, 유튜버 A씨가 조회수를 노리며 반려견을 학대하는 장면을 생중계한 후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지난 19일, A씨는 자신의 집에서 생방송 중 웰시코기로 보이는 반려견을 죽도로 내리치고 "해부하겠다"라고 위협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A씨는 반려견 목줄을 거칠게 자신의 앞으로 끌어당긴 뒤, "앉아, 앉아, 앉아!"하면서 죽도를 휘둘렀습니다.옆에서 '때리지 마세요'라고 말렸지만 A씨는 "XX"라며 욕설
젊은 자영업자들이 한 행동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지난 1월 8일 오전, 인천 및 부천 지역의 젊은 자영업자들로 이루어진 '오너스 클럽'은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일대에 거주하는 어려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에 난방을 위해 연탄이 필요한 가정을 찾아, 차량 통행이 어려워 배달이 어려운 집들에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사랑의 나눔을 실현하는 목적으로 기획되었습니다.이날 행사에는 오너스 클럽에서 활동하는 3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인천 미추홀구의회
한 인플루언서가 온천 이용객들의 모습을 동의 없이 개인 방송에 생중계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지난달 26일 지무뉴스 등 중국 현지매체는 같은 달 19일 중국 장쑤 창저우 리양의 '천목호 어수온천'에서 한 인플루언서가 온천 이용객들의 모습을 동의 없이 중계해 발각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약 4시간 동안 중계 됐으며 동의를 구하는 과정 또한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생중계 된 영상의 댓글에는 이용객들의 몸매와 외모를 품평하는 내용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용객 A씨는 "비키니를 입고 돌아다니는데 카메라에 그대로 나왔다"면
‘MZ조폭’이라 불리는 10~30대 연령의 조직폭력배가 세력을 불리고 과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 8월부터 4개월간 조직폭력 범죄를 집중 단속해 총 1183명을 검거하고, 이 중 189명을 구속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작년 같은 기간보다 검거 인원은 44.6%, 구속된 피의자는 19.6% 각각 증가했습니다.범죄수익금 54억6000만원을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 조치했습니다. 이는 전년동기(16억8000만원)보다 3배 이상 많습니다.단속 대상은 협박·집단폭행 등 서민 대상 불법행위, 도박사이트 운영·대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가 콘텐츠 제한 정책을 원래대로 돌리기로 발표했습니다.성적인 표현 규정 완화를 발표한 지 약 이틀 만에 원상복구입니다.16일(한국시간), 트위치는 자사 공식 블로그와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콘텐츠 정책을 다시 업데이트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정책을 위반하는 스트리머도 있었고, 변화 자체가 너무 지나쳤다고 판단했다는 것이 이유입니다.트위치 측이 언급한 변화는 14일경 발표한 개선안입니다. 가상의 콘텐츠는 성별 관계 없이 성기 및 여성 가슴 노출도 19금 태그를 게시할 경우 허용됐으며, 트월킹이나 폴댄스 등 대
손님에게 전신 마사지를 하던 중 신체 곳곳을 강제추행한 마사지숍 사장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서수정 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마사지숍 사장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또 성폭력 치료강의 80시간 수강을 명령했습니다.A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강남구에 있는 자신의 마사지숍에서 전신 마사지를 받던 손님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습니다.그는 피해자를 상대로 전신 마사지를 하던 도중 “너무 예쁘다, 몸매가 너무 예쁘다”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양
슈팅력이 좋은 것으로 정평이 나있는 축구선수 송홍민이 깜짝 결혼발표를해 화제를 모았습니다.오는 16일, K리그2 경남FC 소속 축구선수 송홍민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자리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경남FC에 따르면 '예비신랑' 송홍민의 아내가 될 예비신부는 외국계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입니다.두 사람은 지금으로부터 5년 전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긴 연애 기간에도 흔들림 없이 사랑을 이어온 두 사람은 이제 부부가 됩니다.공개된 웨딩 사진을 보면 아주 잘 어울리는 한 쌍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키 184cm 몸무게 83
탕후루집 사장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도롯가 배수구에 남은 설탕 시럽을 버리는 모습이 포착돼 뭇매를 맞고있습니다.12일 KBS는 지난 3일 오후 2시께 경기 용인시의 한 유명 탕후루 업체 가맹점 앞을 지나는 차에 찍힌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습니다.영상에는 앞치마를 맨 남성이 큰 냄비를 들고 탕후루 가게에서 나와 무언가를 배수구에 붓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연기가 치솟는 액체의 정체는 탕후루를 만들고 남은 설탕 시럽이었습니다.설탕이 굳으면 벌어지는 일설탕시럽은 시간이 지나면 굳어버리기 때문에 배수구 빗물받이는 딱딱한 설탕 덩어리로 뒤범벅이
700만 관객 넘은 영화 '서울의 봄'을 보지말라는 영화관 관계자가 폭로했습니다.김성수 감독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3주차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가운데, 11일 개봉 20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서울의 봄’ 흥행으로 한동안 침체기였던 극장가가 다시 활력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이런 분위기를 반기지 않는 영화관 관계자의 목소리가 온라인상에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극장 직원으로 추정되는 A 씨는 최근 익명 게시판에 “제발 영화 보러 오지 마세요. 정말 너무 힘듭니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A 씨는 글에서 “최근
9살 소녀를 2년 동안 감금·강간한 유괴범이 충격적인 소식으로 곧 출소합니다.모르는 아저씨 손에 이끌려간 그 곳은 지옥이었습니다. 소녀는 2년간 그 지옥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지옥에서 가까스로 탈출한 이후 20년간 소녀는 악몽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썼습니다. 그러나 2개월 후면 소녀에게 지옥을 선사한 악마가 다시 사회로 돌아옵니다.신상공개도 되지 않고 전자발찌조차 착용하지 않은채 말입니다.소녀가 지옥으로 끌려간 날은 2002년 1월23일이었습니다. 당시 9세였던 소녀는 오전 9시25분쯤 미술학원을 가기 위해 대전 서구 소재
지난 1일 제주 서귀포에 화재 진압을 하던 젊은 소방관의 참변에 안타까움을 사고있는 가운데 다른 사연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1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9분께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한 주택 옆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창고 옆 주택에 있던 80대 노부부를 대피시키고 화재 진압에 나섰습니다.당시 창고에는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표선119센터 소속 임성철(29) 소방관은 이 과정에서 거센 불길에 무너져 내린 창고 외벽 콘크리트 처마에 머리를 맞고 크게 다쳐 병원으로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먹으면 안 되는 편의점 음식이 급속도로 알려지고 있습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30일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축산물 자체브랜드(PB) 제품 생산업체 84곳을 점검하고 194개 제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GS25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요거트 제품 2건에서 대장균군이 초과 검출돼 회수·폐기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해당 제품은 유가공업체 쿠오레디파파가 제조한 '베이글 그릭요거트'와 '카이막 그릭요거트'입니다.식약처는 관할 지자체가 해당 제조업체에 대해 행정처분을 한 뒤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
유명 오페라단 소속 성악가였던 입시 성악강사가 여제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피해를 당한 제자들이 5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27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구미옥 부장검사)는 지난 7일 성악 입시 강습 중 제자를 상대로 성폭력을 반복해 온 혐의(강제추행 및 유사강간)로 성악가 A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한때 국내 유명 오페라단 소속 성악가였고 부인이 성악과 교수인 A씨는 2013년 7월부터 약 6개월간 제자 B씨를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성추행과 유사강간
사무실에서 근무 중이던 성인방송 BJ 정체가 공개돼 이목을 끌었습니다.최근 정부 중앙부처 소속 7급 공무원이 인터넷 성인방송에서 BJ로 활동하다 적발돼 논란이 일었던 가운데, 또 다른 부처의 7급 공무원도 사무실 근무 중 노출 방송을 진행했다가 징계받은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중앙부처 7급 주무관인 20대 여성 A씨는 업무 시간 도중 해외에 서버를 둔 소셜미디어 라이브 방송을 주로 이용해 신체 노출 방송을 진행해 최근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았다고 23일 YTN이 단독보도했습니다.YTN 단독보도에 따르면 A씨는 사무실에서 업무를
한 초등학생이 1년 동안 용돈을 모아 산 간식을 들고 경찰서를 찾은 훈훈한 이야기가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지난 24일 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경찰을 향한 감사함을 전한 따뜻한 현장 with 초등학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지난 9월 14일 초등학교 4학년 A군은 어머니와 함께 경기도 용인 소재 한 지구대를 방문했습니다. 두 사람은 양손에 무언가 가득 담긴 쇼핑백을 들고 있었습니다.두 사람은 입구에서 경찰관을 만나자마자 손을 내밀어 쇼핑백을 건넸입니다.경찰은 쇼핑백 안을 확인하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떡, 음료
성매매 집결지라 불리는 용주골 철거 중에 생긴 업주들의 행동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경기도 파주시가 성매매 집결지인 이른바 ‘용주골’에서 일부 불법 건축물을 강제로 철거하기 시작한 가운데 업주 등 관계자들이 ‘생존권 침해’라 맞서며 갈등을 빚었습니다.파주시는 연풍리 성매매집결지 불법건축물 11동에 대해 행정대집행에 들어가 이 중 7동을 철거했다고 지난 22일 밝혔습니다.앞서 시는 이들 불법건축물에 대한 자진철거를 수차례 공문을 요청했지만 수용되지 않자 이날 전격적으로 행정대집행에 나섰습니다.이날 이른 아침부터 진입로에는 업주와
황의조(노리치 시티)의 사생활 영상을 유출하고 협박한 이는 황의조의 친형수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KBS 보도에 따르면 황의조의 사생활 영상 등을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여성은 황의조의 최측근이자 친형수인 A씨였습니다.A씨는 황의조의 형과 함께 해외출장 등에 동행하며 사실상 매니저 역할을 해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A씨는 지난 6월 황의조의 전 연인으로 주장하며 다수의 여성과 관계를 맺고 피해를 주고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와 함께 황의조와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 등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했습니다.황의조는 이와 같은 논란이 불거
고려대학교 재학생만 가입할 수 있는 대형 대학생 커뮤니티에서 성관계 영상이 한때 올라와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전날(20일) 오후 8시쯤 고려대학교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고파스'에 남녀 간의 성관계 영상이 올라와 한때 해당 사이트가 먹통이 됐습니다.21일 고파스 등에 따르면, 영상 게시자는 여성의 동의를 받았다며 남성 회원들만 볼 수 있도록 음란물을 올렸고, 익명의 회원이 댓글창을 통해 유사한 음란물을 재차 올라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여성에 대한 2차 가해가 우려된다'는 커뮤니티 반응들이 연이어 올라왔습니다.현재 해
한 견주가 키우던 강아지를 차고에 유기 하고 가면서 남긴 메모가 반려인들의 분노를 샀습니다.비영리 단체 동물보호연대는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구조된 유기견 '봉봉'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이에 따르면 봉봉이는 빈집에 있는 차고 안에서 줄에 묶인 채 발견됐습니다. 옆집에 살던 이웃이 이사하면서 봉봉이를 묶어놓고 간 것입니다.봉봉이와 함께 발견된 메모에는 '밤톨이'라는 강아지의 이름과 함께 '울 똘똘이 좀 잘 돌봐주세요. 이사 가는 바람에^^♡'라고 적혀 있었습니다.동물보호연대는 "눈물 그렁그렁한 아가야 봉봉이로다시 살자"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