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대한민국의 유명 걸그룹 걸스데이이자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방민아가 자신이 선호하는 집을 공개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지난 3월 27일 방송한 JTBC의 유명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는 평소 애청자를 자처한 방민아가 출연해 세계의 집을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방민아는 "홍보 목적 1도 없는 애청자 입장에서 나왔다. 1화부터 한 번도 안 빼고 다 봤다. 1화 재방송을 보고 너무 빠져들었다. 실제로 해외를 나가는 기분이어서 한 회도 빼지 않고 다 보게 됐다. 저는 문주 특파원을 좋아한다. 딕션이 딱딱 꽂힌다. 다른 일 하다가도 문주가 나오면 딱 보게 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방민아는 자신의 집 결정 요인에 대해 "평소 한강뷰를 선호했는데 반려견 2마리 키우니까 마당 있는 집을 선호하게 됐다"라고 했습니다.

JTBC
JTBC

이에 전현무는 "나도 한강뷰 아파트를 살아봤는데 보름 보고 한 번도 안 봤다. 가끔 손님올 때 한강뷰 보여주고 커튼 닫고 살았다"라고 현실적인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숙은 "나도 한강뷰 집에 살았는데 이틀 재미있게 보고 소파 놓고 지고 살았다"라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트로트 가수 이찬원은 "제가 새로 이사한 집은 이전 집에 비해 초초초초초 역세권이다. 대문 열면 10초 컷"이라고 했다. 이에 전현무는 "그 정도면 거의 집이 역에 있는 거 아니냐"며 놀라워했습니다.

글로벌 패널들은 각자 자신의 국가의 최근 집값 시세에 대해 털어놨습니다.

전현무는 "우리나라 집 값은 금리 인상으로 지금 불안정한 편이다"라고 대화의 첫 운을 뗐습니다.

JTBC
JTBC

이에 미국인 타일러는 "미국은 전체적으로 시장이 식어간다고 하고 있는데 곳곳에는 뜨거운 곳이 남아있다. 코로나 중에 재택근무를 하면서 오르고 있는 곳이 있긴 있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식고 있다. 미국은 세금이 큰 영향이다. 주마다 세금이 달라. 소득세가 없는 지역도 있고 부가세 없는 지역도 있다. 예를 들자면 소득세도 없고 아래쪽 넘어가면 오리건 주는 부가세가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독일인 다니엘은 "독일은 최근 집값이 6% 정도 올라갔는데 금리가 러시아 전쟁 때문에 오르면서 집 구매력이 엄청 떨어졌다. 독일은 초역세권이 비인기다. 선호 주택은 개인 주탁이자 도시와 가깝지만 도보 20분 거리 정도의 집을 선호한다"라고 했습니다.

이탈리아인 알베르토는 "유럽은 원래 집값 변동이 별로 없다. 대출 자체가 이탈리아는 다르다. 30년 대출 금리가 3%다. 젊은 친구들이나 첫 번째 집 이런 거 저런 거 조건 다 따지면 거의 100% 풀대출 가능하다"라고 했습니다.

일본인 타쿠야는 "일본은 엔화가 싸다 보니까 2010년보다는 집값이 80% 상승했다. 여전히 고공행진 중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방민아는 1993년 5월 13일생으로 올해 31세의 나이를 맞이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유명가수이자 배우로서, 유명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데뷔 당시에는 팀의 막내였지만 지인, 지선의 탈퇴와 유라와 혜리의 영입, 지해의 탈퇴를 거쳐 이윽고 팀의 셋째가 되었습니다.

팬들에게 걸스데이의 영혼이자 마스코트라고 평가받고 있으며 방민아 특유의 귀여운 외모와 특출 난 개인기로 예능 스테이지를 두루 섭렵하며 걸스데이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큰 몫을 담당했습니다.

여러 드라마나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해 연기력을 뽐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걸스데이' 인지도에 걸맞은 멤버들의 재력

걸스데이는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 잡기까지 꽤 많은 시간이 걸린 대기만성형 걸그룹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골목길 주택가 지하에 있던 소속사 건물이 시가 109억 원에 달하는 건물로 이사 갈 정도로 자수성가한 아이돌의 표본으로도 대중들에게 꼽히고 있기도 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걸스데이의 모든 멤버들은 현재 골고루 자신의 분야에서 자리 잡으며 활동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에 대중들은 걸스데이 활동을 통해 번 재산 수준은 어느 정도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걸스데이 멤버들의 재산 상황이 전해졌습니다.

첫 번째는 맏언니이자 리더인 소진이 차지했습니다. 

걸스데이로 왕성한 활동 후 연기에 도전하며 또다시 도약을 시도하는 소진은 이전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 출연하기도 해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과거 tvN ‘온 앤 오프’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미니멀리스트를 꿈꾼다는 소진은 모바일 중고거래 어플을 통해 안 쓰는 물건들을 판매하며 생활력과 경제관념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평소 동전들도 알뜰하게 모아 은행에 챙겨간다고도 전했습니다.

소진의 집은 서울 성동구 옥수동에 위치한 아파트라고 전해졌습니다. 

tvN
tvN

소진의 집에 대해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지만 옥수동에 위치한 아파트를 비롯해 주변 시세를 고려하면 약 12억~17억 정도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전세시세로는 약 4억에서 12억까지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민아입니다. 민아는 상술했듯 오늘날 걸스데이가 있게 해 준 일등공신으로 평가받습니다. 

몸을 사리지 않는 개인기와 귀여운 외모와 가창력, 연기력까지 더해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민아는 돈을 벌면 잘 안 쓰고 유지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민아는 강남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민아는 급전세로 나와 턱걸이로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민아가 전세로 살고 있는 집은 강남구 영동대로에 위치한 청담자이입니다. 2012년에 준공된 이곳의 전용면적 50㎡ 최근 매매 실거래가는 16억 7,900만 원에 달합니다. 

전세가는 11억 4천만 원으로 기록됐습니다. 전용면적 83㎡ 기준 매매 실거래가와 전세는 각각 25억 3천만 원, 12억 6천만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청담자이는 최고급 아파트답게 단지 내에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확보되어 있기도 합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활동을 보낼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고 산책로도 길게 있어 반려견 또한 마음껏 산책시킬 수 있습니다. 바로 앞에 한강이 자리하고 있어 수요층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유라입니다. 연기 활동을 이어가는 유라는 지난 10월 청담동의 한 갤러리에서 첫 개인전을 가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유라는 서울과 울산에 집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에 있는 집은 너무나 유명한 아파트로 평가받고 있는 성수동 트리마제입니다. 

유라의 서울 집은 전용면적 85㎡(약 38평) 매매가 31억, 전세 15억 7,500만 원을 호가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성수동 트리마제는 한강과 서울숲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성수동은 연예인과 유명인들이 자리를 잡으면서 신흥 부촌으로 떠올랐습니다. 

최근에는 연예 기획사도 들어서 부동산 투자 가치를 더욱 높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성수동에는 개성 있는 카페와 예술가들이 몰리면서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은 지역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유라의 울산 집은 울산 중구 옥교동에 위치한 ‘엑소디움’입니다. 태화강변에 위치한 주상복합으로 바로 옆에는 롯데캐슬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2010년 3월에 준공된 이곳은 총 420세대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전용면적 113㎡(약 45평) 기준 매매가는 4억 8천만 원, 전용면적 154㎡(약 62평)의 경우는 5억을 호가하고 있습니다. 

태화강과 인접해 산책하기 좋은 이곳은 울산지역의 다른 아파트들에 비해 높은 매매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라는 방송을 통해 울산에 있는 작은 건물을 사서 이득을 봤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저작권자 © 케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