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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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마리의 귀여운 강아지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유튜브 채널이지만 오히려 글래머 몸매의 여성 견주를 보러 많은 남성들이 찾는 유튜브 채널이 있습니다. 바로 개조이입니다.

개조이는 산공, 조이, 쿠키라는 세 마리 강아지의 일상을 다루는 유튜브 채널이지만 여성 견주가 가슴골을 자주 노출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사실상 남성들을 위한 콘텐츠 채널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대부분 영상에 강아지가 여성 견주의 몸을 터치하는 장면이나 몸매를 노출하는 장면이 들어가고 있어 여타 여성 구독자가 많은 동물 유튜브에 비해 압도적인 남성 구독자를 보유한 채널입니다.

‘윤느님’이라 불리는 이 여성 집사는 짧은 반바지와 끈 얇은 민소매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하며, 특히 강아지를 목욕시킬 때는 몸매를 더욱 노골적으로 노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과거 수영복 차림으로 강아지들과 물놀이하는 영상으로 순식간에 구독자 15만 명을 돌파했던 개조이는 현재 윤느님 몸매의 힘에 힘입어 45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대형 채널로 거듭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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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도 윤느님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섹시한 의상으로 남성 구독자들을 열광케 하는데, 일부 시청자들은 “벗어서 관심을 받으려고 한다” “강아지가 아니라 본인이 주인공인 채널”이라며 질타를 하기도 했습니다.

2021년 8월 9일 유튜브 채널 '개조이DogJOY'는 "태어나서 처음 수영하는 진돗개의 놀라운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 그녀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수영을 하는 강아지들과 수영을 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수영이 처음인 강아지들을 위해 손수 구명조끼를 입혀 수영장으로 들어갔습니다.

물속에 들어가 당황하던 것도 잠시 강아지들은 이내 적응이 끝난 듯 신나게 물장구를 치며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유튜브 개조이
유튜브 개조이

그녀 역시 강아지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귀여운 강아지와 그녀의 모습은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는데, 주된 반응의 대상은 강아지들이 아닌 그녀였습니다.

영상에서 몸매가 부각되는 핫한 수영복 차림의 그녀의 모습은 수많은 누리꾼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이들은 "동물을 좋아해서 다행이야. 이 영상을 볼 수 있어서..", "고양이가 귀여워서 끝까지 봤네요", "바로 구독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그녀의 채널명 '개조이'을 이용해 "개좋아"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한편 당시 구독자 6만명을 보유한 채널의 이 영상은 불과 한 달도 안 돼 90만 조회수를 달성하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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