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터넷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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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주우재의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는 ‘조세호, 2PM 우영과 함께한 주우재 쇼! | 앞담화 토크, 유재석 형의 조언, 240 분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사진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
사진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

영상에서 조세호는 "사실은 제가 오늘 '유 퀴즈 온 더 블록'(유 퀴즈)'(유퀴즈) 녹화를 하고 왔다"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사진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
사진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

그는 "(오기 전에) 유재석 씨에게 전화가 왔다. '어디니?'라고 하시길래 '집에 있습니다'라고 했더니 '집에서 쉬니?' 하시더라"며 "주우재 유튜브 나간다고 했고, '거길 왜 나가니?'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유재석 "주우재 능력에 비해 일 많다"

사진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
사진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

이어 "그러면서 하시는 얘기가 '우재가 능력에 비해 일이 많다'라고' 해주셨다"라고" 말하며, 주우재는 이에 "저한테도 자주 얘기하시더라 그 얘기를"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사진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
사진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

또한 "''런닝맨'을 잊지 말아라'라고' 하셨다"라고" 조세호가 말하자 주우재는 "'네가 뭐 때문에 잘 됐는지를 항상 생각하고, 네가 가진 능력에 비해 너무 많은 일을 하고 있다'라고' 항상 얘기를 해주셨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들은 조세호가 "그 얘기를 자주 들어서 그런지 우재 씨가 겸손하지 않나"라고 칭찬하자 주우재는 "겸손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하하 "내가 여자라면 주우재랑 안 사귄다" 돌직구

사진 SBS '런닝맨'
사진 SBS '런닝맨'

한편 SBS '런닝맨'에서는 '런닝몬 레이스'로 꾸며진 가운데 주우재, 변우석, 박경혜가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방송되었습니다. 

이날 유재석은 주우재에 대해 "우재는 본격적으로 우리가 어느 정도 띄웠다고 할 수 있다. 우리가 띄운 애 맞다"라며 자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진 SBS '런닝맨'

이에 주우재는 "여기 출연 이후에 진짜 많은 분들이 저한테 진짜 쇼를 했던 모델이 맞냐고 물어본다. 그래서 그냥 설명하기 귀찮아서 아니라고 하고 다닌다"라며 공감했습니다. 

김종국은 "우재는 모델들 사이 친하게 지내냐"라며 궁금해했고, 주우재는 "주축이다"라며 못 박았지만, 변우석은 "모델 쪽에서 개그맨 그런 느낌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사진 SBS '런닝맨'
사진 SBS '런닝맨'

또 유재석은 변우석에게 "'런닝맨' 나간다고 우재한테 안 물어봤냐"라며 질문했고, 변우석은 "약간 형이면 '이렇게 해라' 조언도 해주고 할 텐데 아무 말 없이 '그냥 하면 돼'라고 하더라"라며 하소연했습니다.

사진 SBS '런닝맨'
사진 SBS '런닝맨'

주우재는 "내가 나와서 한 마디도 못 하는데 뭘 알려주냐. 지난번에 오프닝 때 한 마디도 못 했다. 그랬더니 SBS 채널 영상에서 텃세 너무 심한 거 아니냐고 하더라"라며 고충을 토로했고, 하하와 양세찬은 "다 관심이다"라며 다독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유재석은 "애가 괜찮은데 매력이 없다"라며 돌직구를 날렸고, 하하는 "인간미가 있다"라며 거들었습니다.

사진 SBS '런닝맨'
사진 SBS '런닝맨'

유재석은 "우재가 그래서 우리 쪽에서 좋아하는 거다"라며 예능감을 칭찬했고, 하하는 "여자라면 안 사귈 것 같다"라며 맞장구쳤습니다. 이어 양세찬은 "우재랑 대결해 봤다. 쟤 매력 없다. 안 된다"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숙이 놀란 주우재 과거

사진 KBS 2TV '홍김 동전' 17회
사진 KBS 2TV '홍김 동전' 17회

KBS 2TV '홍김 동전' 17회에서는 홍진경의 평창동 집에서 주우재와 관련한 퀴즈를 푸는 장면이 방송되었습니다.

'주우재가 18세에 미치게 사랑했던 첫사랑과 이별한 후에 한 행동은?'이란 문제가 출제되었고, 이에 주우재가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났다"라며 첫사랑과 첫 키스의 추억, 헤어진 후 재회했던 순간까지 가감 없이 고백했다고 전해 주우재의 첫사랑에 관해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사진 KBS 2TV '홍김 동전' 17회
사진 KBS 2TV '홍김 동전' 17회

이밖에도 주우재는 대기업 취업을 준비하던 대학생 시절, 우연히 스트리트 매거진에 사진이 찍히게 되면서 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된 과정들을 털어놓았습니다. 

매거진을 통해 유명해진 주우재의 미니홈피에는 방문자 수와 쪽지가 폭주했었다며, 이후 의류 사업에 뛰어든 주우재가 28살 모델로 데뷔하기까지 벌어진 사건들을 전했습니다.

사진 '연애의 참견'
사진 '연애의 참견'

주우재의 이야기를 들은 멤버들은 "진짜 대박이다", "미쳤다"라며 그의 놀라운 모델 데뷔기에 감탄했다. 특히 김숙은 "성공 신화 듣는 거 같다"라며 "너 인생이 되게 멋있다"라고 칭찬했습니다.

남친짤의 정석

사진 인터넷 블로그
사진 인터넷 블로그

주우재는 개인 SNS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남친짤의 정석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최근엔 한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는 모습을 "다들 월드컵 응원할 때 나홀로. 자체 제작 가면으로 응원하며 주텐 생방. 후반은 볼 수 있다.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전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종이로 직접 만든 흰 마스크를 쓰고 주먹을 불끈 쥔 주우재의 모습이 담겼다. 부상으로 얼굴에 검은 마스크를 쓰고 출전한 손흥민을 따라한 듯 보였습니다.

사진 인터넷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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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주우재는 월드컵 중계로 자리를 비운 배성재를 대신해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DJ를 맡아 우루과이전 전반전 경기를 보지 못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VR 게임하시는 줄 알았어요”, “배텐 대신 주텐이구만”, “그냥 나 홀로 집에 도둑 같아요”, “종이 가면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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